태양금속 주가 전망 총정리

휴가를 갔다 와서 며칠 포스팅을 쉬었더니 주식 시장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네요. 오늘은 어제 상한가에 진입을 했다가 윗꼬리를 달면서 마감을 한 태양금속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금속 주가 전망

주가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일봉을 살펴보면 매물대를 돌파하는 양봉이 9월 8일 나오면서 어제인 9월 9일 오전에 상한가에 진입을 했었는데요. 오후 1시 40분경 상한가가 깨지면서 주가는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고 2,400원대의 가격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상한가에 진입했다가 상한가가 깨지고 하락하는것은 낙주 매매가 아닌 이상 진입하기가 굉장히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장기적인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주봉을 살펴보면 일봉과 마찬가지로 지지부진한 횡보장에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매물대를 돌파하는 좋은 흐름을 보여줬지만 꼬리를 달고 마감했다는 게 살짝 아쉽긴 합니다.

정치 테마주로 엮인 태양금속의 수급 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한달사이 매도세가 강하고 기관과 개인만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정치 관련 테마주이기 때문에 수급 현황은 크게 상관이 없을 듯싶지만 최근 지수가 안 좋아진 것으로 보아 수급 현황도 잘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기업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4천억 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19년, 2020년 적자인 형태로 마감을 했었네요. 하지만 2021년 들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양금속이 어제 상한가에 진입한 이유는 바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기 때문인데요. 태양금속 이사가 윤석열과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고 밝혀지면서 상한가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른 호재도 있는데 태양금속이 2분기 기준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을 하면서 실적 부분 호재도 같이 겹쳐 상한가에 빠르게 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오늘은 태양금속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대선 테마주는 상당히 변동성이 커서 주식 초보자라면 차라리 진입을 안 하시는 게 나을 듯싶습니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증시 지수가 하락 추세로 들어가면서 많은 종목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증시가 하락 추세일 때는 정치 관련 테마주가 상승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윤석열 관련주, 홍준표 관련주 등 정치 테마주는 단기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라며 손절가를 이탈한다면 반드시 손절하시면서 원칙을 지키는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