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총정리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조선해양은 신재생 성장주에도 손꼽히는 기업이면 17일이면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주 회사이면서도 국내 조선업 대장주에도 속한 기업이니만큼 해당 기업에 대한 설명 및 현재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 추이를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한국조선해양은 197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 회사로서 1994년에 최초 상장했습니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동사에 종속된 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습니다.

 

사업 부분은 크게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가 있으며 매출 구성으로는 조선이 83%, 해양플랜트는 7% 나머지는 엔진기계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부분이 조선인만큼 국내 조선업 대장주에 속하기도 합니다.

 

 

한국조선해양 현재 흐름 살펴보기

초대형 컨선 수주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첫 번째는 초대형 컨선 수주 관련 내용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초대형 컨선 5척을 6370억원에 수주한 바 있으며, 이 수주로 인해 추후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리라고 보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연간 목표 수주량을 149척으로 잡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61척 정도 완성했습니다.

 

아마 하반기까지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이 추세로 간다면 목표했던 149척은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올해 최대의 관심사는 미국 연준에서의 테이퍼링 시기에 관한 논의입니다.

 

과거 차트나 실적 등을 봤을 때 항상 미국에서 테이퍼링 도입하고 나면 수혜를 입었던 종목이 조선업이었습니다. 수주 실적이 항상 늘어났었기 때문에 이 영향과 한국조선해양의 이번 초대형 컨선 수주가 함께 동반되면 실적이 점점 개선되리라 전망됩니다.

 

탄소중립 그린수소 캐리어 암모니아

두 번째로 살펴볼 점은 친환경 조선해양 산업 관련 내용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는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40%까지 감축하겠다고 했으며 30년 뒤인 2050년부터는 70%까지 감축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두산퓨얼셀과 mou 체결을 한 바 있으며 이 체결 주된 내용은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를 함께 개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함께 개발할 연료는 수소, LNG(액화천연가스), 암모니아 등입니다.

 

이런 식으로 연료전지를 교체한다면 기존에 사용되던 선박용 엔진보다 발전효율을 대략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조선해양은 2050년까지 100조 규모의 시장 선점을 위한 작업을 위해서 컨소시엄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실적 흐름 살펴보기

한국조선해양은 최근의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전망이 좋아서 주가가 좀 더 올라갈 수 있는 상승 이력은 남아있습니다. 다만 조선업은 단기간에 매출을 증폭시키는 것이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단기적 추세로 진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보입니다.

 

잠정 실적공시도 적자로 전환됐기 때문에 이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될 듯 합니다. 예로, 올해 많은 수주를 했다고 할지라도 2016년 영업이익으로 3915억을 달성했던 실적 기록을 봐보자면 올해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일보다 0.84% 하락한 11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163500원이었으며 52주 고가는 7750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8조 3158억원으로서 코스피로는 48위에 해당되는 기업입니다. 이상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기업들의 현재 흐름을 알려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하셔서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