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주가 전망 총정리

코스모신소재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자기테이프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7.4%나 상승한 기업입니다. 액수로 따지자면 57억 6200만원입니다. 매출액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111% 상승했습니다.

 

어떤 흐름으로 인해 이런 증가율이 나왔는지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 및 현재 뉴스거리를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또 다른 기업의 현재 흐름도 아래에 나와있으니 꼼꼼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업 살펴보기

코스모신소재는 1967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주로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및 토너용 자성체, 그리고 기능성 필름(인슐레이션필름, 이형필름, 점착필름 ) 및 자기테이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장은 1987년에 상장됐습니다.

 

과거 2010년에는 gs 그룹에 인수됐으나 2015년에 gs에서 분리됐으며, 주 고객사는 삼성 sdi 및 삼성전기 등의 대기업입니다.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TONER LCO 등에서 66% 나머지는 기능성 필름 등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 흐름 분석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약 및 2차전지 관련주

첫 번째 코스모신소재 주가전망 관련 내용은 LG 에너지솔루션과의 협약 관련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NCM 양극재를 개발한다고 밝혔으며 그 함유량은 니켈 94%라고 합니다.

 

참고로 양극재는 니켈 함유량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니켈 함유량이 높아질수록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훨씬 많이 늘릴 수 있으며 같은 양의 배터리라고 해도 니켈이 적게 함유된 배터리보다 훨씬 가볍고 부피도 작습니다.

 

그래서 니켈이 94% 들어간다는 것은 호재와도 같습니다. 이렇게 코스모신소재 역시 양극재를 셍산하는 기업이며 이들이 개발할 NCM 양극재는 전기차 베터리용 양극재입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NCM양극재를 좀 더 많은 양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으며, 2023년 말까지는 그 양을 7만톤까지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동사는 추가 시설투자 자금으로 15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현재 친환경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공급이 늘어나면서 그 덕분에 2차전지 관련주 역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2만톤이었던 생산량을 앞서 언급한 7만톤까지 확대한다면 코스모신소재의 2차전지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수출 관련 여부

두 번째 코스모신소재 주가전망은 수출 관련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대부분의 매출이 수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이 대략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 매출의 상승은 대부분 수출에서 비롯됐던 매출입니다.

 

현재 매출이 그때보다 떨어진 이유도 마찬가지로 수출의 급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올해 이후 또 다시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여겨봐야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코스모신소재는 2018년 2분기때가 영업이익 및 매출액 모두 최고치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2차 전지의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2차전지는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1차전지와는 달리 아마도 2차전지는 꾸준한 수출 공급량을 늘려야만 매출액을 늘릴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차트 살펴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대비 4.53% 상승한 48,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55,4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12,50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4557억원으로 코스피 순위는 189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전기차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코스모신소재 역시 2020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된 바 있으니, NCM 수요 또한 계속 급증하리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사에 관심이 있다면 2차전지 관련 뉴스를 좀 더 참고해서 매수 및 매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코스모신소재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기업의 현 흐름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