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전망

아이진 주가 전망 총정리

by 모두의 최신뉴스 2021. 12. 18.
반응형

아이진 주가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진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mRNA 백신이 식약처 임상 1/2a상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은 곳은 단 두 곳밖에 없으며 그 중 하나가 아이진입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안내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에는 무엇이 있을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아이진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산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CJ 제일제당의 연구원들이 함께 만든 회사로서 대상포진 백신 및 면역 보조제, 당뇨망막증 치료제와 같은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스닥 상장은 2015년에 했습니다.

 

현 흐름 파악하기

mRNA 백신 개발 가속화

첫 번째 아이진 주가전망은 mRNA 백신 개발 관련 건입니다. 현재 아이진에서 개발하고 있는 mRNA 백신은 우리가 지금 맞고 있는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2회를 맞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가속화시키기 위해 현재 아이진 및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접종 간격도 화이자처럼 3주 간격으로 진행된비다. 아이진에서 개발하고 있는 mRNA 백신이 화이자나 모더나와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자체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쓴다는 점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는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달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mRNA 백신은 원료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이 mRNA 백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는 전달체가 큰 역할을 합니다.

 

현재 모더나, 화이자 접종 후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이유는 mRNA 백신 전달체 기술인 폴리에틸렌 글리콜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진의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가 현재 전달체보다 좀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이 전달체는 이미 아이진이 예전에 개발해오고 있었던 대상포진 백신에 그대로 활용했던 기술과도 같습니다.

 

이연제약과의 업무 협약 체결

두 번째 아이진 주가 전망은 이연제약과의 업무 협약 체결건입니다. 그래서 이연제약 주가와 아이진 주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기업이 오르면 다른 기업도 오르는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두 기업이 사업을 바로 시작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런 흐름 덕분인지 아이진은 기관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예로 23일 거래만 봐도 기관에서는 아이진의 주식을 12억 1700만원을 매수했고 외국인들은 11억 8700만원을 매수한 바 있습니다.

 

 

매출 살펴보기

세 번째로 매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진의 실적을 살펴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흑자전환하기 위해 올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도 했지만 실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또한, 적자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부채비율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매출을 늘려야 하지만 영업을 많이 할수록 적자가 더 많아지는 악순환이 보이는 것 같아서 이 점은 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흐름 알아보겠습니다. 전일대비 0.86% 하락한 45,850원에 종가마감했습니다. 52주 고가는 60,2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7463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9086억원으로서 시총순위는 코스닥 78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mRNA 백신 개발 가속화 단계 및 임상 시험 결과가 남아있기 때문에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관련 뉴스 및 보도자료를 꼼꼼하게 잘 챙겨보면서 매수 및 매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재무제표 상황도 다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진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