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이 언급될 때마다 네이처셀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쳤습니다. 네이처셀 기업의 하는 일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네이처셀은 1971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코스닥 상장은 1992년에 했으며 현재 생물학적제제 제조 및 의약물질을 연구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에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업종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예로 면역세포나 줄기세포 해외 임상실험 진행 등 첨단 바이오 사업입니다.
이 외에도 크게 사업 부문을 나눠보자면 식품사업부문, 줄기세포 사업부문, 위생용품 사업부문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식품 사업부에서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에서 47% 나머지는 주로 위생 사업부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흐름 파악
관계사 알바이오 흐름
첫 번째 네이처셀 주가 전망은 관계사인 알바이오 기업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알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한국 독점판매권 및 미국 허가권을 보유한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신약 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이미 알바이오의 줄기세표 치료제인 조인스트스템은 국내의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알바이오는 1961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현재 이 기대에 힘입어 6월 역시 네이처셀의 주가가 우상향하는 패턴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현재도 역시 조인트스템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반영되고 있으며 이는 치료제 허가 신청 결과가 나올때까지 좌지우지 되리라 예상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알바이오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아쉽게도 매출 및 영업이익 측면으로 그리 큰 상승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로, 5년 동안의 매출을 살펴보면 100억 미만에 당기순이익또한 흑자 및 적자를 계속 왔다갔다하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허가가 나오면 호재이기 때문에 주가가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일 듯 싶습니다.
하지만 재무제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허가 이후의 실적을 더 눈여겨보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시장 상황 및 동사 매출 파악하기
현재 테이퍼링 언급 등 최근들어 코스닥이나 나스닥 지수도 그리 긍정적인 방향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호재가 뉴스에서 많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면 그 호재가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경제 흐름이 좋았을 때만큼의 강한 상승 흐름이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특히나 동사의 51기 반기(21.1.1~6.30) 재무제표 실적을 살펴보면 모두 적자입니다.
줄기세포 -50억원, 식품 -3억원, 위생 -3억원입니다. 조인트스템 흐름도 중요하지만 동사의 재무제표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은 점도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흐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는 전일대비 2.39% 하락한 20,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49,2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7,77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2776억원으로 코스닥 45위에 해당합니다. 이상 네이처셀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기업의 현 흐름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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