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물리, 화학, 새물학 연구개발업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된 회사 입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콜레라백신 치료제와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의 업을 영위합니다.
이밖에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잔잔했던 주가는 코로나 사태와 함께, 코로나 백신 이슈로 크게 오른 상황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유바이오로직스는 합상항원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 '유코백'에 대한 개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 되어 있는 화아지와 모더나 등의 백신은 mRNA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단백질 합성 항원 방식은 기존에 독감 등에 사용됐던 방식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현재의 문제인 저온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 유코백은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1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상용화는 내년 초에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드리면 '모든 것이 완벽할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실제로 좋은 결과를 내고 매출에 엄청난 변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현재로서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기대감 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올인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단 한 제품으로서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약이 필요한 상황인데, 여기에 거의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필리핀 현지에 '유코백' 을 위한 생산 공장 계획을 추진중이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공격적인 행보를 통해서 임상2상과 함께 필리핀에서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는 상황 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서 임상 2상에 진입하면서 빠른 개발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코로나 백신에 대한 큰 확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주식 시장에서 이는 큰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최근 하락했던 유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악재 뉴스가 뜨지 않는다면 당분간 기대가 가능한 구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에 시드의 큰 비중을 태우기에는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백신 개발은 굉장히 어려운 이슈 입니다.
백신 개발 성공을 기대하기 보다는, 이슈에 따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은 유바이오로직스 주가에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기대감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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