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총정리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 때에 헝다그룹 및 미국 FOMC 등 이슈들이 완화되어 다행스럽게도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조금이나마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저번 주에 강세를 보였던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과 단기과열 지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인데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쿠키런이 있습니다. 최근 쿠키런 흥행 돌풍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을 한 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주가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일봉을 먼저 살펴본다면 9월 17일 전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여주며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상승을 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기과열 종목에 지정이 되었는데요. 때문에 금일 장에서는 단일가 거래로만 매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데브시스터즈 주봉을 살펴보면 전고점을 확실히 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일봉뿐 아니라 주봉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어 3일간은 단일가 거래이지만 단기과열이 풀리게 되면 주가가 상승할 여력도 있다고 보입니다.

 

데브시스터즈 수급 현황

데브시스터즈는 시가총액 1조 7천억 원이 넘기 때문에 수급 현황도 잘 살펴보시는 게 좋은데요.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한 달 사이 매수세가 강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기관의 매수세는 개인만큼 강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기업 실적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흥행 돌풍으로 인해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을 전망하고 있는데요.

 

기업 실적을 살펴보면 2018~2020년까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이지만 2021년 1분기, 2분기 실적을 상당히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금년도 실적은 작년 대비 개선이 될 것으로 보여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흥행 열풍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인 쿠키런이 일본에서 출시 이틀 만에 1위를 차지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저번 주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15만 원까지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쿠키런이 흥행한다는 소식은 아주 좋은 소식이고 호재라고 할 수 있지만 주가가 후행 반영을 한 감이 있어 단기과열이 풀리게 될 경우 상승을 이어갈지 미지수이기도 합니다.

 

데브시스터즈 단기과열 지정 전망은?

단기과열로 지정된 데브시스터즈는 다음 주 월요일 9월 27일까지 단일가 거래만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카카오 게임즈 오딘 흥행 열품으로 단기과열 지정이 되었을 때 단기과열이 해제가 된 후 주가는 또 상승을 했었고 바이오니아 같은 경우도 단기과열 해제 후 주가가 상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단, 단기과열 해제 후 주가가 하락을 한 경우도 꽤 있는데요. 때문에 단기과열 지정 종목에 대한 유의할 점을 공부해 보시고 대응해보신다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게임 관련주가 최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관망하시는것도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