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해운 업체로 이름을 떨쳤던 '현대상선'을 전신으로 하는 hmm은 올해 가장 화끈한 상승을 기록한 종목 중 하나 입니다. 매년 수천억대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hmm은 코로나 시국에 최고의 특수를 누렸습니다.
해운 운임은 계속해서 폭등했고, 물량은 끝없이 밀려들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그 규모를 지키고 있던 해운업체 hmm은 그 수혜를 그대로 흡수하면서 놀라운 영업이익을 창출해냈습니다. 주가가 엄청난 폭등을 하였지만 주가가 고평가라고 불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실적에 있습니다.
hmm 실적
hmm의 실적은 드라마틱한 변화였습니다. 적자만 벗어나도 대박일 것만 같던 hmm의 2020년 영업이익은 1조원에 가까운 9808억원이었습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올랐지만 per 수치는 고평가 된 업체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놀라운 영업이익이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1조원을 기록했고, 2분기도 1조원을 넘을 것이 확정시 되고 있습니다.
hmm 해운대란
1년 넘게 해운대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hmm은 임시선박을 끊임없이 충원하고 있습니다. 7월 한달에만 7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운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mm은 이처럼 빠른 대응을 통해 특수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hmm 공매도
hmm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탓에 공매도 세력이 잔뜩 붙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공매도 잔고는 오래 지키지 못하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hmm의 실적이 견고하게 지켜주고 있다보니 지지선을 정확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hmm 전환사채에 대해 전황을 선택했음에도 주가는 견고하게 위치를 지키는 중입니다.
hmm 파업
hmm 근로자 대우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문제는 지속 발생해왔습니다. 결국 파업이 덮쳤습니다. 기업의 최고 호황기이기 때문에 결국 근로자에 대한 합당한 결과가 도출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시금 정상화 될 hmm 주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mm 목표주가 최근 6만원이 제시 됐습니다. 호황이 예상보다 장기화 되고 있으며, hmm의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hmm의 주가 방향성은 전혀 하락세로 전환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상승 지점이 남아 있습니다. hmm 실적에 비해서 고평가 종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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