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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알리는 특이한 증상 5가지 우울증은 분별하기 쉬운 징후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종종 나약함과 우울 증상을 혼동해 병원 방문을 주저합니다. 우울증도 다른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를 받을수록 효과가 좋은 만큼 자신의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분이 침체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매일 3잔 이상의 술을 마신다 우울증이 없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으로 종종 늦은 밤 술을 마십니다. 가볍게 한잔정도 마시는 수준에 그친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2~3잔 이상 마시게 되면 오히려 공격적이고 불안한 감정이 증폭되고 우울감 역시 커지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우울증 환자 3명 중 1명이 알코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입.. 2021. 11. 10.
양파를 먹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양파를 손질할 때 눈물은 조금 날지 모르지만…양파의 효능을 알게 된다면 그 눈물은 고통에서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양파는 특히 많은 여성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챙겨 먹는 성분들을 제공합니다.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닷컴‘에서 양파의 효능을 소개했습니다. 1.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중간 크기의 양파 한 개 기준으로 44칼로리를 지닌 양파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20%를 제공합니다. 또한, 5~10%의 비타민 B6, 엽산, 칼륨, 망간을 함유합니다. 특히 양파 껍질은 항알레르기 기능과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퀘르세틴으로 대표되는 항산화 물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2. 항암효과가 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스위스인과 이탈리아인의 양파 및 마늘 섭취 빈도를 조사했습니다. 참여 대상.. 2021. 11. 10.
위장에 문제 있다는 뜻밖의 신호 4가지 위나 장 등 소화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이 역류하기도 하고 배가 아프거나 잦은 설사 혹은 변비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소화 기관에는 100조 개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하고 일부는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독소는 소화 기관 외에 다른 신체 부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속이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소화 기관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징후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위나 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기분이 우울하다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음식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기분을 침체시키는 음식이 있습니다. 캐나다 맥마터스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장내 특정 유형의 세균이 불안감과 우울감.. 2021. 11. 10.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4가지 연구에 따르면, 천식 진단의 3분의 1이 실제로는 천식이 없는데 내려진 오진이었습니다. 단지 천식이 아니라 다른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다른 병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질환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우울증) 우울증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으로 갑상선(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있습니다. 몸속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하나인 티록신이 충분히 생산되지 못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우울감과 나른함, 춥게 느껴지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전문가들은 “수년 동안 우울증 판정을 받아 항우울제를 복용해온 여성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갑상선 치료제인 티록신 처방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치매 또한 초기에는 우.. 2021. 11. 10.
상처 나면 과산화수소? 잘못된 응급 처치 4가지는? 가벼운 찰과상은 집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요법을 고수했다간 오히려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응급 조치법 중에도 잘못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코피를 멈추려면 고개를 뒤로 젖혀라?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응급 처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코피 멈추는 법입니다. 코피가 난 주인공은 휴지로 코를 막은 뒤 고개를 뒤로 젖히는 방법이죠.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는 코피를 멈추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코피를 좀 더 빨리 멈추기 위해서는 오히려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수그려야 합니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 2개로 콧구멍을 잡고 눌러주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5~10분간 압박을 가한 뒤 손가락을 떼고 코피가 멈췄는지 확인해보면 됩.. 2021. 11. 9.
반려동물과 뽀뽀,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최근 통계에 의하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 수가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 및 피부, 호흡기알레르기, 바이러스 감염질환도 점점 증가해 알아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준비했습니다! 1. 알레르기 가장 흔해 반려동물로 인해 사람에게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은 피부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반려동물의 비듬이나 침, 소변 등의 알레르기 항원이 사람의 인체에 들어와 재채기, 기침, 콧물,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중 약 35~45%가 피부·호흡기 알레르기 증상을 보입니다.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천식, 비염, 아토피가 있는 사람 중 반려동물 ..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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